40년전 헤여진 친딸 찾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부자탐정단 박민호대장 시청자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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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부장탐정단 박민호대장 시청자 도움 요청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시청자들에게 제보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24시' 코너에서 시청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실종당시 "1985년9월30일 서울특별시 출생인 아명 "은총이"를 찾는다"는 내용과 실종당시의 모습과 사진이 삽입됐습니다.
아명 은총씨 는 1986년 10월에서 11월경 서울특별시 은평구 파출소에 맡겨졌고, 출생 신고여부는 미확인 됐습니다.
부자탐정단의 박준석팀장은 은총씨 본인 혹은 당시 서울시 은평구 소재 파출소 근무자 아동시설 관련자 등 관련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 립니다. 라며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한편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실제 탐정들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제보 받아 많은 사건을 해결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부자탐정단 박민호 대장은 지금까지 13년간 양육비 한푼도 안주고 도망친 비정한 남편을 찾아내 월100만원씩 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바 있고, 30년동안 만나지 못한 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엄청난 죽음의 비밀을 밝혀내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40년전 어쩔수 없는 상태에서 친딸을 큰아빠에게 맡기고 잘살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오신 의뢰인의 사연을 받고 현재까지 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민호탐정대장은 너무 시간이 오래 됐지만 가족들의 안타까움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어서 한시도 쉬지 못하고 오늘도 추적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하며 반드시 실종자의 흔적이라도 잦아내겠다며 발품을 팔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월요일 밤9시30분에 채널A에서 실제 탐정들이 발로 뛰는 다양한 현장 사례를 최초로 시청자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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