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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미란 보라 가영 지은의 만남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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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6-07-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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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1999년에 개봉한 세기말의 마술사가 한국에서도 개봉했다. 내가 사랑하는 셀 채색!!! 작화도 너무 예쁜데 그 순간에만 화면이 작아 세세한 디테일은 과감히 버려서 생긴 작붕이 웃겼다. 근데 그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또 이런 작화는 살려야 하는 부분에서 진심 300% 모드가 되기 때문에 좋아함. 고쇼 그림체에 안광이 없으면 꽤 무서워지는구나... 싶었다. 진심 개 무서웠다... 난 카즈하가 좋아. ㅇ//ㅇ

오레노 카즈하 강림 나와서 기대했는데 이 장면이 다였다... 샥알. 예전에 분명 봤던 것 같은데 범인만 까먹어서 재밌게 봤다. # 기억력이 안 좋은 사람의 유일한 이점 애꿎은 사람을 계속 키드로 의심해서 미안했다. 이런 식으로 의심을 ㅈ1ㄴ 하다 보니 영화를 한 30분 남기고부터는 나의 추리도 맞았던 것 같다. 아니 근데 왜 한국 개봉인데 일본어 그대로 더빙이 됐지?! 종종 그러긴 하지만... 오사카가 남포동이던 시절이 그립다. 로컬라이징을 할 생각도 없는지(당연함) へ는 헤니까 이러길래 초냉랭 표정on

이번 극장판에서는 뭉치가 특히 귀여웠다. 아기 공, 아기 커비, 아기 삼각김밥아. 말도 안 되는 비율이 한 입 베어먹고 싶다. 그렇지만 장어덮밥은 사줄 수 없어... 넌 너무 많이 먹고 난 너무 거지니까. 그리고 작중 상황에 코난이 신사에 가서 운세를 뽑는데 내용을 계속 신경 써서 웃겼다. 조롱하고 싶을 정도로 신경씀...; 제일가는 고등학생 탐정이라곤 하지만 너도 평범한 일본인이구나.

그리고 유명한이 보라 그룹 소유의 보물을 미녀에게 넘기려고 함... 제가 얘기하면 회장님이 드릴 거예요 이럼. 어른이 되니까 1999년 기준 80억짜리 보물을 막 넘기는 장면은 봐주기 힘들었다. 그리고 미란이가 너무 안쓰러웠다. 나였으면 빨리 남자를 갈아 치웠을 텐데... 나에게 아직 사랑은 이른가 보다. 무릎 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매번 똥폼잡고 서있는 남도일이 아니꼽다. (이번에는 키드였음에도) 아무튼 얼른 코난이 완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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